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코니코 유희왕 사전 (문단 편집) == ㄷ == * '''DAAAAA!!!''' [[카이바 세토]]의 대사로, 어미에 'DAAA!!!'를 붙여 뭔가를 강조할 때 아주 유용하다. "내 턴이DAAA!!!", "전속전진이DAAA!!!" 등. 짧게 'DA'로만 쓰이기도 한다. 유래는 천공 콜로세움 편에서 '내 턴'이라는 말을 하는데, '턴'에 너무 강세를 준 나머지 '턴'이 그냥 '다-'로 들린 것에서. * '''DA☆ME''' - 토에이판 3화, DM 1화 [[무토우 스고로쿠]]의 대사. 카이바 세토가 "이 카드들을 모두 줄 테니 [[푸른 눈의 백룡]]을 넘겨!"라고 하자, 스고로쿠가 한 대사.[* 스고로쿠가 지니고 있는 [[푸른 눈의 백룡]]은 이전에 탐험을 하다 친구와 같이 고립되었는데, 친구에게 자신의 물을 양보해서 보답으로 받은 것이니 쉽게 넘겨줄 리가 없다.] 토에이판에서는 그냥 짤막하게 --DAME☆-- 하지만, DM에서는 단호하면서 임팩트 있게 해서 네타화. 늘려서 'HAHA DA☆ME'라고 말하기도 한다. 딱 한 마디 했을 뿐인데도 임팩트가 너무 커서, MAD에서는 뭔가를 딱 자를 때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용법이다. 여담으로 한국판의 경우 정발판 만화책에서는 '''"싫여~"''', 한국 더빙판 애니에서는 '''"싫은데~"'''로 번역되었다. DM 1화인 만큼 가장 먼저 방영된 소재이다. * '''다방(サ店)''' - 원작 단행본 17권(문고판 10권) 카페, 찻집을 뜻하는 한물간 [[쇼와 시대]] 유행어. '킷사텐(喫茶店)'을 '사텐'이라고 줄인 옛날 젊은이들의 단어이다. 배틀 시티 개최 직전에 마사키 안즈가 어둠의 유우기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려고 "차 마시러 가자"고 말하자, 어둠의 유우기가 "그럼 '''사텐'''이라도 갈까!"라고 당당하게 내뱉은 대답이 너무 촌스러워 네타화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대사는 잘렸다. 이후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 개봉 기념 콜라보 카페에서도 'サ店에 가자!'라는 부제로 등장했으며 [[유희왕 듀얼링크스]] 이벤트 '안수진의 회상'에서도 대사가 그대로 등장했는데, 듀얼링크스 이벤트 한글판에서는 이 표현이 적절하게 '''[[다방]]'''으로 번역되었다. 심지어 유희왕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유희왕 마스터 듀얼]] 관련 기획중 'サ店에 가자!'라는 이름의 영상도 부정기적으로 업로드되고 있다. 내용은 평범하게 뉴비에게 덱을 추천해주는 영상. * '''다음 턴 같은 건 없다! (次のターンなど無い!)''' - ARC-V 125화 [[쿠로사키 루리|루리]]&[[세레나(유희왕)|세레나]] 듀오를 상대로 2:1로 듀얼하던 [[자크(유희왕)|자크]]화한 유우야가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의 피니쉬 공격 전에 한 말. 이후 패왕열룡의 효과를 발동해 2연격으로 둘을 날려버렸다. 흔히 솔리테어, 벽듀얼로 원턴킬하는 듀얼리스트를 상징하는 말로 해석되고 있다.[* 그다지 네타화는 안 됐지만, 왕님이 많이 하던 대사이기도 하다.] * '''[[다이소(일본)|다이소]] 용만 (ダイソー竜崎)''' [[다이나소 류자키|다이나소 용만]]의 다이나소 부분을 비틀어서 부르는 명칭. [[인섹터 하가|사마준]]의 이름 부분을 한자로(羽蛾)로 쓰지 않고 언제나 HA☆GA로 쓰는 것이랑 비슷한 부류. * '''다크 시그너였을 때의 넌 좀 더 빛나고 있었다고! (ダークシグナーだった頃のお前はもっと輝いていたぞ!)''' - 5D's 86화에서의 차회예고 본편 이상으로 예고도 막나가던 [[크래시 타운]]의 차회예고에서 나온 유세이의 대사. 당연히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다크 시그너 시절의 키류는 온갖 악행을 저지르던 때였기 때문. 묘하게 흑역사를 추켜세우는 병맛넘치는 이 대사는 구글에 검색하면 자동완성될 정도. 생기를 잃은 폐인 상태의 불만족선생 키류에게 정신 차리라는 뜻에서 일갈한다는 점은 이해가 가지만, 인생의 [[흑역사]]를 [[리즈 시절]]마냥 말하는 것 자체가 제정신이 아니다. 이 대사 덕분에 다크 시그너는 키류를 상징하는 별명이 되었으며, 다크 시그너 키류는 '빛나고 있던 시절의 키류'라고 불리기도 한다. 가끔 성격이 개차반이었던 캐릭터가 철 들거나 사람 구실하게 됐을 때 그 시절 매운 맛이 그립다면서 향수 반 놀림 반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키사라기 치하야|이 사람]] [* 유래는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43/read/49387262?search_type=subject&search_key=%40+%EB%8B%A4%ED%81%AC+%EC%8B%9C%EA%B7%B8%EB%84%88&view_best=1|어느 스레글에서 나온 드립]]이 시초로 이후 매운 맛이 빠지고 성격이 부드러워진 캐릭터들한테 종종 쓰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닥쳐 (黙れ)''' [[후지키 유사쿠]]가 [[아이(유희왕)|아이]]에게 툭하면 하는 대사.[* 이후에는 아이가 [[로봇삐]]에게 자주 시전하는 중.] 초반에는 유사쿠가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구세주(X) 인질(O)'''이었기 때문에 대놓고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 자주 등장했다. 등장 횟수는 1기 23회, 2기 7회로 총 30회. 한국판에서는 ''''시끄러워'''' 혹은 ''''넌 좀 조용히 해''''로 번역되었다. * '''달리지 못하는 D휠러에게 턴은 돌아가지 않는다 (走れないDホイーラーにターンは回ってこない)''' - 5D's 63화 [[지박신 Wiraqocha Rasca]]의 효과로 잭을 전복시킨 뒤, '''자기는 가만히 서서 듀얼하는'''[* 잭, 유세이, 크로우는 D휠을 타고 듀얼을 했지만, 라이딩 듀얼이었는데도 본인은 제단에서 듀얼했다.] [[렉스 고드윈|고드윈]]의 뻔뻔하기 짝이 없는 대사. * '''당연히 정위치 (当然正位置)''' - GX 102화 [[사이오 타쿠마]]의 대사. 애니메이션에서의 사이오 타쿠마의 덱 [[아르카나 포스]]는 소환했을 때 소환 카드의 모습이 등장해 회전하고, 상대 플레이어가 스톱을 걸어 정지됐을 때 정위치 또는 역위치를 맞춰 서로 다른 효과를 얻는다.[* 당연히 카드를 회전시킬 순 없으니 OCG에서는 코인 토스로 구현되었다.] 그런데 사이오가 가지고 있던 예지 능력이 [[파멸의 빛]]으로 강해져 아예 '''상대가 스톱을 하지도 않았는데도''' "당연히 정위치"라 말하자 한 바퀴 빙 돌고는 스톱하기에 이르렀다. 드로 계열 도박 카드 전반에 호환되는 대사로, 예를 들면 [[에드 피닉스]]가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다이아몬드 가이]]의 효과를 쓸 때는 "당연히 일반 마법"이라고 하는 식. 이후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사이오(유희왕 듀얼링크스)|사이오 타쿠마]]의 스킬로 구현되었다. * '''당연히 진작에 망가졌지 (もう壊れたに決まっているだろう)''' [[후도 유세이]]가 몇년 전 새틀라이트 시절 폐품들로 모아 만든 D휠 1호를 훔쳐서 달아난 [[잭 아틀라스]]에게 D휠의 행방을 묻자 뻔뻔스레 돌아온 대답. 대부분 '사실은 추억을 담아 보관해놨다' 같은 클리셰를 기대하기 마련이지만, 그냥 반동인물을 넘어 악역에 가까웠던 1기의 잭에겐 그런 전개를 기대할 수는 없었다. 진짜로 그냥 막 타다 버린 것. 훔쳐간 주제에 당연하듯이 망가졌다 그러는 뻔뻔하기 짝이 없는 대사다... 이후 4기에서 유세이가 [[팀 태양]]에게 이 이야기를 '''미담''' 삼아 들려주는 모습이 괜히 웃기다. * '''대단하지~! 멋지지~! (スゴイぞー!カッコいいぞー!)''' 원작 초반에서 찌질이 악역이었던 시절의 [[카이바 세토]]가 [[푸른 눈의 백룡]]을 실체화하여 소환하면서 엄청나게 의기양양하게 말한 대사. 나중의 카이바에게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유치한 느낌을 풀풀 풍기는 대사라 꽤나 인지도가 높아서, 유희왕 팬덤 이외에서 일본 인터넷 상에서도 종종 사용되는 유명한 드립. 정말 멋진 것을 찬양할 때에도 사용할 수도 있지만 그 유치한 어감 때문에 보통 무언가를 조롱할 때, 초라한 것을 스스로 비하할 때 사용할 때도 많다. 특히 유희왕 스레에서는 로망성 짙은 카드 콤보라든지 아무리 봐도 콤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콤보에 대해 얘기할 때 자주 쓰인다. * '''대답해 봐라, 루드거! (答えてみろルドガー!)''' - 5D's 57화 [[후도 유세이]]가 마음의 어둠을 토로할 때 "나는 어떻게 하면 좋지? 대답해라! 대답해 봐라, [[루드거 고드윈|루드거!]]"라고 한 데서 나왔다. 애니에서의 대답은 "그것이 너의 마음 속의 어둠인가..."이지만, "[[요한 안데르센|아아!]]", "[[안티노미|나다!]]", "[[텐조 카이토|모른다. 그런 건 내 관할 밖이다.]]", "[[보맨|나는... 누구인 거냐?!]]",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20497501&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75&sortKey=depth&searchValue=%EC%9C%A0%ED%9D%AC%EC%99%95&platformId=&pageIndex=3|왜 나한테 묻냐, 임마]]"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영문을 알 수 없는 상황이 많은 유희왕에서 일단 루드거를 찾고 보는 사람이 많다. 줄여서 '답루드(答ルド)'. 한국판에서는 '''"대답해! 어서 대답해 봐, 루드거!"'''로 번역되었다. 이 다음에 이어지는 대사가 [[크로우 호건]]의 "그건 내가 대답해 주지!"이므로, 게시판 등에서는 '그건 ○○가 대답해 주지!'로 이어지기도 한다. * '''대섬광방어 (対閃光防御)''' - VRAINS 11화 [[리볼버(유희왕)|리볼버]]가 [[바렐로드 드래곤]]으로 공격할 때 뜬금없이 헬멧의 바이저를 올려 섬광을 방어하면서 뱉은 대사. 공격 영창도 길고 간지 넘치는 데 비해, 중간의 대섬광방어의 그 모든 간지를 날려먹는 기묘함 때문에 빠르게 네타가 되었다. 원본 대사는 "[[파동포|에너지 충전! 바렐모드 체인지! 타겟 록 온! '''대섬광방어!''' 최종 세이프티 해제!]] 받아라 천뢰의 바렐로드 캐논! (エネルギー充填。 ヴァレルモードチェンジ!ターゲットロックオン。対閃光防御。最終セーフティ解除。くらえ、天雷のヴァレルロードカノン!)" 이후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리볼버(유희왕 듀얼링크스)|리볼버]]의 스킬로 등장했다. * '''대체 뭐야, 저 카드는! (何なんだあのカードは!)''' - DM 13화 [[어둠의 유우기]]의 대사. 상대방의 카드가 의미불명이거나 유우기 시점에서 아직 존재하지 않는 이해할 수 없는 카드(싱크로, 엑시즈, 펜듈럼, 링크 관련 카드 등)일 경우에 사용된다. * '''댄스는... 못 추는데 (ダンスは… 苦手だな)''' - 5D's 45화 [[루드거]]가 [[후도 유세이]]에게 죽음의 댄스를 추게 될 거라는 말을 하자 나온 뜬금없는 농담식 응수이자, "우유라도 주실까", "나는 레어라고", "내 디스크는 수제라서 말이지"에 이은 유세이의 드립성 대사. [[키류 쿄스케]]도 유세이에게 "춤~ 춰~ 라~ 유~ 세~ 에~! 죽음의 댄스를!"라는 대사를 친 적이 있어서 이 대사가 키류를 상대로 한 말이라고 착각되기도 한다. 나중에 [[이자요이 아키|아키]]와 데이트를 할 때는 꽤 잘 춘다. 한국판은 "춤은 소질이 없는데..."로 번역되었다. MAD에서 [[IV(유희왕)|IV]]가 [[No.15 기믹 퍼핏-자이언트 킬러|파이널 댄스]]를 시전하면 십중팔구 이 대사를 인용한 코멘트가 따라붙는다. 이후 듀얼 오페라에서 [[잭 아틀라스]]의 성우 [[호시노 타카노리]]가 [[후도 유세이]]의 성우 [[미야시타 유우야]]에게 “자, 죽음의 댄스를 추도록 해라!”라는 드립을 날렸고 유세이의 성우가 위의 대사로 받아쳐줬다. * '''더 빨리 질주해라--!! (もっと速く疾走れ――!!)'''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질주해라'라고 쓰고 '달려라'라고 읽는다.]] [[유희왕 5D's/코믹스|5D's 코믹스]] 30화에서 [[섬광룡 스타더스트]]를 접하고 타락할 뻔한 [[후도 유세이]]가 환상 속에서 승마 듀얼을 하며 외친 임팩트 있는 대사. 이후 유세이는 "최고로 높인 나의 필로 최강의 힘을 손에 넣어주마!!"라는 대사와 함께 코믹스와 애니메이션을 통틀어 유일하게 흑화하며 [[카오게이]]를 선보인다. 워낙 이 장면이 유명세를 타 애니에서도 시리즈와 관계 없이 등장인물들이 말을 타거나 말을 탄 몬스터가 등장하는 등의 장면에서 '말을 타고 라이딩 듀얼이라니?!'와 함께 어김 없이 붙는다. * '''데스☆게이 (DEATH☆GEI)''' - 첫등장 DM 96화 [[마리크 이슈타르|어둠의 마리크]]의 대사인 "그야말로 DEATH☆GAME"에서 끝부분을 잘라먹은 것. 여기서 GEI란 '개그'의 일어식인 표현 'げい'를 영어로 표기한 것. 자매품으로 '''DEATH☆GAY'''가 있다. * '''데이트냐? (デートかよ?)''' - DM 53화 몸단장하는 [[무토우 유우기|유우기]]를 보고 [[마자키 안즈|안즈]]와 데이트를 한다는 것을 눈치 챈 [[어둠의 유우기|왕님]]의 감탄사. [[국어책 읽기]]도 국어책 읽기지만 레전드 MAD인 '[[https://nicovideo.jp/watch/sm22951469|사도 ATM의 전력 로드(邪道ATMの全力ロード)]]'[* 국내에서는 '[[https://youtu.be/A2OZnemLRn4|유희왕 4분 요약]]'으로 알려져 있다.]에서 듀얼 도중 [[바쿠라 료|바쿠라]]가 [[위저 보드(유희왕)|위저 보드]]를 발동하자 "D. A. T. E. '''데이트냐?'''"라고 멋대로 왜곡한 다음, 안즈와 데이트를 나가 카드샵을 간 뒤 거기서 '''엑조디아를 뽑아 이기는'''[* 팩 하나에 엑조디아 파츠가 '''각각 1장씩''' 들어 있었다. 이 장면에서 나오는 어둠의 유우기의 "'''좋은 카드다! (良いカードだ!)'''"가 압권.] 명장면으로 유명해졌다.~~[[Tutor #s-16.2|Booster Tutor]]~~ 위저 보드 관련 동영상에도 언제나 붙는 코멘트다. 그 외에 남녀 캐릭터가 놀이공원에서 놀고 있거나([[잭 아틀라스|잭]]-[[칼리 나기사|칼리]], [[우시오 테츠|우시오]]-[[사기리 미카게|사기리]]), 롤러장에서 손 잡고 노닥거리거나([[후도 유세이|유세이]]-[[이자요이 아키|아키]]), [[유희왕 ARC-V/주제가|D휠에 같이 타고 달리거나 테이블에 앉아 음료를 마시는]] 등 데이트하는 듯한 분위기의 장면에도 왕님들이 갑자기 출몰하여 "헤에, 데이트냐? (へぇ、デートかよ?)"라는 풀버전 대사가 달린다. 자매품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라고" "XX는 너한테 반했다고"[* 이 두 대사는 실버 드립이 나온 DM 50화에서 유우기가 안즈를 만나러 내려가고 있을 때, 어둠의 유우기가 "자, 안즈가 기다리고 있어. 멋진 모습을 보여주라고.(さあ、杏子が待ってるぜ。格好良いところ見せてやれよ。)" "내가 보기엔, 안즈는 너한테 반했다고. (俺の睨んだとこじゃ、杏子はお前に惚れてるぜ。)"라고 날렸던 대사가 유래.]라며 부추기는 대사들도 있다. * '''데이트 스톰 (デートストーム)''' - VRAINS 10화 잡지 네타바레 잡지 네타바레에서 데이터 스톰(Data Strom)의 영어 철자를 'Dat'''e''' Strom' 이라고 미묘한(...) 오타를 내는 바람에 위의 '데이트냐?'는 물론 유사쿠×리볼버 드립까지 흥했으며, 15화에서 [[후지키 유사쿠|유사쿠]]가 데이터 스톰에 휩쓸렸던 [[벳쇼 에마|에마]]를 구해주는 장면이 묘한 탓에 듀얼리스트들이 듀얼하다 커플이 될 듯한 조짐을 보이는 것을 데이트 스톰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사실상 "헤에, 데이트냐?"의 VRAINS 버전. * '''덱 안의 신을 나에게 넘겨라 (デッキの中の神を俺に渡せ)''' -DM 129화 유희왕 DM 배틀 시티 편에서 카이바는 [[천성의 복종]]을 발동하여 유우기의 덱에 있는 오시리스를 빼앗는데, 카이바가 만든 듀얼 디스크는 듀얼링의 여러 단점을 개선했지만 특성상 '''카드 교환을 보조하는 기능''' 하나만큼은 재현하지 못했다. 그리하여 이 천성의 복종이나 바로 유우기가 발동한 [[익스체인지(유희왕)|익스체인지]]같이 카드 패를 직접 교환하는 효과가 발동되면 방금 전까지 얼마나 싸우든 간에 '''직접 서로에게 다가가 얌전하게 카드를 교환해야 하기 때문에''' 밈이 된 것. 진지하게 폼을 잡으면서 유우기에게 다가왔다가, '''얌전히'''' 카드를 가지고 돌아가는 카이바의 모습이 기묘한 개그로 다가온다. MAD에선 다가온 카이바가 대뜸 주먹질을 날리기도 한다. * '''도M (どM)''' [[크로우 호건]]. 유래는 이마의 마커. 도M이라 하기도 하고 그냥 M이라 부르기도 한다. 가끔 [[카미시로 료가]]의 머리 스타일도 M으로 통한다. 가끔씩 헬 카이저나 유세이도 도M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 두 사람은 외모가 아닌 [[BDSM|진짜]] 의미에서 부르는 것으로, 헬 카이저는 SM 플레이 같은 어둠의 듀얼을 즐기고 '''자신이 받는 고통도''' 즐긴다는 이유로, 유세이는 아키와의 듀얼에서 [[로즈 텐터클스]]에 묶이거나 "'''하지만... 느껴져'''" 같은 말을 하는 등 아키의 파괴 충동을 받아냈다는 이유에서 이 별명으로 불리곤 한다. * '''도지리스 (ドジリス)''' [[오시리스의 천공룡]]의 애칭 겸 멸칭. 덜렁이라는 뜻의 '도지'와 오시리스의 합성. 주인공을 상징하는 신의 카드라는 초중요 포지션에도 불구하고 작중 고생하는 불우한 모습 때문에 붙었다. 게다가 [[유희왕 GX|나중]]에는 [[오시리스 레드]]까지 등장. 이 불우함에 오히려 모에 캐릭터 취급까지 받는 경지에 도달한 듯. * '''두근거림을 떠올리는 거야! (ワクワクを思い出すんだ!)''' - GX 62화 [[네오 스페이시언 아쿠아 돌핀]]이 덱이 없다는 쥬다이에게, 덱이라면 우주에서 너와 같이 내려왔다고 하면서 쥬다이가 덱을 꺼냈을 때 한 말. 범용성이 높으면서도 뭔가 뜬금없는 말 때문에 소재가 되었다. 키모이루카 네타에서나 아쿠아 돌핀이 OCG상에서 주목을 받는 경우에 쓰인다. * '''듀얼 개시이! (デュエル開始ィ!)''' - DM 93화 '''[[이소노]]의 상징.''' [[이시즈 이슈타르|이시즈]]와의 듀얼을 앞두고 유난히 들떠있던[* 실제로 죠노우치가 쟤가 오늘따라 더 흥분하고 있다며 신기해한다.] [[카이바 세토|카이바]]의 "듀얼 개시 선언을 해라, 이소노!"라는 요구에 맞춰 기묘한 포즈를 취하며 우렁차게 "듀얼 개시!"라고 외친다. 이게 묘한 인기를 얻어 MAD에서 듀얼을 할 때면 십중팔구 이소노가 나타나 이 대사를 친다. 특히 카이바가 끼어있다면 100%. * '''듀얼리스트로서의 내 투쟁본능이 면역체계를 활성화하여 뜨겁게 타오르는 항체가 핏속의 독을 전부 태워버렸다 (デュエリストとしての俺の生存本能が免疫系を活性化し、熱く燃え盛る抗体が血中の毒を焼き尽くしたのだ)''' - ZEXAL 117화 텐조 카이토가 [[카닌자]]와의 듀얼 도중 카닌자 본인과 [[V(유희왕)|카이토의 태그 파트너]]를 착각하게 만드는 환각[* 듀얼하기 전, 모기 모습으로 변신한 카닌자가 헬기에 잡입해 헬기에 타고 있던 카이토의 목을 물어 주입시켰다.]에 걸리자, 스스로 환각을 풀고[* V가 카이토를 구하기 위해 일부러 카이토를 공격했다.] 한 대사. 환각을 풀기 전에 과거 회상[* V와 카이토는 듀얼리스트의 생존본능을 극대화하는 실험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1주일 동안 자지도 쉬지도 않고 듀얼만 한 탓에, 피로가 누적된 카이토는 어느 순간 공격을 받은 뒤로 일어나지 못한 채 쓰러져 있었다. 카이토를 부르던 V를 지켜 보던 연구원이 "더 이상은 무리"라고 하자 "무리가 아냐! 라이프가 1 포인트라도 남아있는 이상 설령 심장이 멈추어도 듀얼을 계속하는 게 진정한 듀얼리스트!" 라고 일갈했고, V에게 자극받은 카이토가 붉은 기운을 뿜으며 일어났다.]으로 이유를 설명하긴 했다지만 과거 회상도 카드 게임 만화에서나 통할 법한 이야기였으며, 앞뒤 상황을 놓고 봐도 '''이 대사 자체가 너무나도 기묘해서''' 밈이 되었다. 소소하게 유희왕의 듀얼 만능주의를 대변하던 이 대사가 본격적으로 유행하게 된 것은 2020년. [[사회적 거리두기|듀얼리스트의 투쟁본능마저 가로막는]] 전염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세상을 뒤덮은 이후였다.[* 이 때문에 쥬다이의 "듀얼을 하고 싶어도 듀얼을 할 수 없어"란 대사가 밈이 되기도 하고, 마리크와 유우기의 결승 듀얼 전 서로 덱을 셔플하는 장면에 거품을 합성해서 손을 씻는 장면으로 바꾸기도 했다.] 물론 어디까지나 드립의 영역일 뿐 듀얼리스트에게도 [[https://twitter.com/bty910/status/1453607050944999424|현실은 가혹하다]]. * '''[[듀얼 만능주의|듀얼뇌]]''' '''유희왕 시리즈의 핵심'''.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 '''듀얼 머슬 (デュエルマッスル)''' 카드 게임 만화에서 금방이라도 [[리얼 파이트]]를 할 것처럼 갑자기 근육의 묘사나 비중이 늘어나는 것([[카게마루(유희왕)|카게마루]], [[렉스 고드윈|고드윈]], [[Dr. 페이커]], [[No.96 블랙 미스트|블랙 미스트]], [[자크(유희왕)|자크]]). 듀얼 에너지에 의해 근육의 양이 현격하게 불어나는 것으로, [[무토우 유우기|유우기]]가 [[어둠의 유우기]]로 인격 체인지할 때 체격이 변하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니코동에서는 주장하고 있다. 물론 실제 이유는 불명. 동명의 카드인 [[드로우 머슬]]이라고도 부른다. 참고로 아크파이브 21화에서는 듀얼 디스크도 없이 어딘가에서 카드를 뽑아내며 드로 동작을 반복하는 훈련 장면이 있었다(그 전에 1기 엔딩 영상에서부터 유쇼학원 멤버들--+[[곤겐자카 노보루|부외자 한 명]]--이 아령을 들고 드로 훈련을 하는 장면이 있다). 오른팔의 듀얼 머슬을 키우고 싶었던 걸지도... GX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있었다. * '''듀얼해라아아아아! (デュエルしろおおおお!)''' - 5D's 47화 [[루드거]]가 [[래리 도우슨|래리]]를 죽게 만들고는 자기 팀 자랑 후(?) 도망치자 [[후도 유세이]]가 토해낸 절규. 원본은 "기다려! 나와 싸워라! 나와, 나와 듀얼해라아아아아!".[* 여담인데 이 대사가 국내에서는 중의적으로 들릴 수 있다. 국내판 대사는 "어서 '''나와!''' 결판을 내자고! 나와! 지금 듀얼하란 말이야아아!"로 볼드체의 '나와'가 같이 하는(with me)의 의미가 아니라 나오다(come out)의 의미로 들릴 수 있는데, '어서' 다음에 바로 이어붙여서 나와를 말했기 때문이다. 두 단어를 약간 시간차를 두고 말했으면 오해의 여지는 없었을 것이다.] "어이, 듀얼해라"가 핀잔에 가깝다면 이 쪽은 그야말로 분노가 절절하게 느껴지는 것이 차이점. MAD에서는 듀얼을 주로 성적인 의미의 단어로 바꾸고 이후 유세이가 쳐맞는 식으로 사용된다. '나와 싱크로해라아아아아!' 같은 식으로. * '''듀엣 (デュエッ) \(`д´)ゝ!''' - 5D's 33화 [[깡패]] 집단 [[팀 새티스팩션]]의 구호(?). 팀 새티스팩션이 듀얼을 개시하며 외친 듀얼 선언이 몬더그린으로 왜곡된 대사. 원래는 '듀얼!'인데 [[몬더그린|'듀엣!'으로 들린 탓에]] 듀엣이 되었다. 이 대사가 나오는 상황도 이 네타가 인기를 끌게 된 원인인데, '''어두운 밤, 벼랑 위에서 망토를 걸치고 4명이 동시에 카드를 드로우하며''' 외치는 상황이 강렬한 병맛을 풍기기 때문. 가끔씩 몬더그린으로 "[[피콜로(드래곤볼)#s-3.1.6|10엔]]!"이라고 코멘트를 날린다. * '''드힝 (ドゥヒン)''' - DM 50화 [[무토우 유우기]]가 천년 퍼즐의 끈을 사슬로 바꾼 뒤 거울에 비춰보다 만족스러운 각도(?)가 나오자 쑥스러워하며 낸 웃음소리. MAD에서는 뭔가를 숨기거나 얼버무리는 행동을 할 때나 최종비기 폭☆살을 구사할 때 [[무토우 유우기|3화에서의 이 표정과 함께]] 자주 나오며, 유우기의 흑막스러움을 표현하는 한 마디로 사용된다. * '''등대부 (灯台部)''' [[텐죠인 아스카]]와 [[마루후지 료]]가 행방불명이 된 [[텐죠인 후부키]]에 대해 정보를 공유할 때, 꼭 섬의 항구에 있는 [[등대]]에서 둘이서만 만나는 것에 대한 명칭. 이상하게 분위기 있는 시간대만 골라 몇 번이고 만나는 모습이 참 묘해서 무슨 [[동아리]] 활동이 아닌가 하고 등대부라는 별명이 붙었다. 상당히 데이트스러워서 GX 방영 초반에는 카이저×아스카 커플링이 주목받기도.[* [[만죠메 쥰|만죠메]]도 GX 47화에서 둘이 있는 모습을 보고 오해한 적이 있다.] 나중에 "아스카가 등대에 오지 않았어"라고 카이저가 엄청 걱정하기도 해서 시청자들에게 '대체 등대가 뭐길래...'라는 인상을 남겼다. 2기부터는 [[텐죠인 후부키|후부키]]가 돌아와서인지 등대부 활동은 그다지 등장하지 않지만, 등대 자체는 이후 에피소드에서도 가끔 등장한다. 헬 카이저가 된 후에 후부키가 돌아온 후 등대에서 함께 이야기하는 카이저의 회상이 등장하여 등대부 부원은 아스카, 후부키, 카이저 3명이라고 여겨진다. [[태그 포스]] 시리즈에서는 이 등대에 직접 플레이어가 가 볼 수 있다. * '''디 뭐시기 씨 (ディなんとかさん)''' [[디마크|이름이 '디'로 시작하는 존재감이 그다지 없는 어떤 캐릭터]]를 부르는 말. [[디바인(유희왕)|어떤 사이비 종교 총수]]를 가리키는 말은 절대로 아니다. 역대 다른 공기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존재감이 떨어진다. 사실 [[태그 포스]] 시리즈를 통해 밝혀진 뒷설정 등은 제법 진지한데, 그대로 묻힌 걸 생각하면 5D's 각본에 의한 대표적인 피해자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떴다! 샤크 씨의 매직 콤보다! (出た!シャークさんのマジックコンボだ!)''' - ZEXAL 1화 [[카미시로 료가]]가 [[빅 죠스]]에 [[아쿠아 제트]]를 발동했을 때 샤크의 쫄따구들이 외친 대사. 그냥 마법 카드 한 장 발동했을 뿐인데도 오버하는 대사가 나와 샤크를 상징하는 소재가 되었다. 주로 "떴다! ○○ 씨의 ○○ 콤보다!"라는 식으로 인용된다. 한국판에서는 '''"나왔다! 샤크 님의 마법 콤보야!"'''로 번역되었다. 참고로 이 대사를 외친 쫄따구의 성우가 [[유희왕 ARC-V]]의 [[츠키카게(유희왕)|츠키카게]]의 성우라는 사실이 밝혀져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역시 유능 닌자라는 네타가 붙기도.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546/read/2533038|#]] 이 네타를 [[마스다 토시키|료가의 성우]]도 [[하타나카 타스쿠|유마의 성우]]와의 듀얼에서 써먹었다! 또한 유마의 성우가 제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로 뽑기도 했다. 이후에는 물 속성 몬스터를 지원하는 마법 카드가 나오면 종종 쓰인다. 결국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료(유희왕 듀얼링크스)|카미시로 료가]]의 스킬로 등장했는데, 빅 죠스를 일반 소환하면 덱의 아쿠아 제트를 세트하는 원작 재현에 충실한 효과로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